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챔피언 레슬러 (문단 편집) == 개요 == [[타이토]]에서 1989년에 만든 [[레슬링]]게임. [[PC엔진]]으로 이식. [[프로레슬링]]으로서, 8명의 레슬러가 나와서 1대1 대결을 펼치게 된다. 2인 동시 플레이를 할때는 1대1 대전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CPU를 상대로 2대2 태그매치를 할 수도 있다. 3, 6스테이지는 철장경기이다. 철장경기 도중에는 달려가다 철장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 나머지 7명을 이기면 랜덤으로 결정된 챔피언과 대결하고, 챔피언을 이기면 마지막으로 이전 챔피언과 챔피언 벨트 방어전을 가진 뒤에 그마저 이기면 엔딩이 나온다. 이기는 방법은 3가지: * 상대를 쓰러트린 후 핀폴로 승리한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 * 상대의 체력을 낮춘 뒤 서브미션 기술로 항복시킨다. 핀폴보다는 덜 사용되지만 그래도 자주 나오는 편.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운시 쓰러진 상대의 다리쪽으로 가서 서브미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베어 허그나 아르헨티나 백 브레이커같은 스탠딩 서브미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누운 상태에서 서브미션을 거는 게 왕도이다.] * 상대를 장외로 끌어낸 후, 카운트아웃으로 승리한다. 20초가 되었을 때 장외에 있는 쪽이 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20초가 되기 전에 빨리 링으로 올라와야 한다. 만일 둘 다 20초를 넘겨서 장외에 있으면 쌍방이 사이좋게 패배. CPU가 아무리 어려워도 이 꼼수만 잘 이용할 수 있으면 승리할 수 있다. 이 꼼수로 성공하려면 장외로 올라올 때 걸리는 초간격 타이밍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 아울러 이 게임은 승리를 하기 위해선 상대를 확실히 쓰러트려야 한다. 타임오버시 판정따위 '''그런 거 없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내에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으면 그냥 같이 패배크리. 각 경기가 끝날 때마다 레슬러가 승리할 때의 모습과 패배할 때의 모습이 포인트. 승리한 선수는 온갖 부귀영화에, 미녀를 데리고 산해진미를 즐기게 되지만 반대로 패배한 선수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아주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 다만 이것은 1대 1 모드 한정으로, 2대 2 태그매치 모드에선 두 선수들의 승리 혹은 패배 모습만 보게 된다.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대전 전에 나오는 레슬러들의 복장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된다. 나오는 레슬러는 대부분 당시에 활약했던 레슬러들의 오마주다. 오락실에서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는 [[타이거 마스크]]의 영향과 무난한 성능으로 인해 블랙 머신이 최고 인기 캐릭터였고 이 게임 최고 사기 캐릭터인 마터호른 데커와 니트로 펑크도 상당한 인기 캐릭터였다. 미라클 라스탄도 라스탄 사가의 주인공에 생긴 게 가장 잘생겨서 그런지 꽤 인기가 있었고 나머지 레슬러들(록키 가너,더 사무라이,코브라 블러디 죠,지미 카본)은 셀렉트율도 저조한 비인기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라스탄, 니트로, 데커, 블랙은 모두 자이언트 스윙을 가지고 있었고 언급한 나머지 레슬러 4명은 모두 자이언트 스윙이 없다. 특히 사무라이와 지미는 스피드나 테크닉 위주로 승부를 보는 레슬러들인데 이 게임 특성상 화력을 중요시하고 있어서 사이좋게 홀대받았다.] ||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445096-champion_wrestler_jikkyou_raibu.jpg]] || [[파일:external/www.genkivideogames.com/slpm86617shots.jpg]] || 이후 1996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리메이크 작이 발매되었다. 게임 시스템은 동일하며, 사실상 2D화 된 3D로 그래픽이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